박수근의 유화 '시장의 여인들'이 국내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기록인 25억원에
낙찰됐습니다.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은 오늘(7일) 사간동 경매장에서 실시한 3월 경매에서 추
정가 20억~30억원에 나온 박수근의 1961년 작품 '시장의 여인
지금까지 최고 경매가는 지난해 2월23일 서울옥션의 100회 경매에서 16억2천만원에 팔린 17세기 전반의 도자기 '철화백자운룡문호'였습니다.'
한편 오늘 경매에서는 박수근의 또다른 작품 '휴식'도 10억5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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