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2.13 합의'에 따른 북.일 국교정상화를 위한 실무회의가 결렬위기를 넘기고 오늘(8일) 오전 10시 하노이 북한 대사관에서 속개된다고 하라구치 고이치 일본측 수석 대표가 밝혔습니다.
하라구치 대표는 일본대표단 관계자들이
북한대표단은 일본인 납북자 문제에 대한 일본측의 강경한 요구에 반발, 어제(7일)일본대사관에서 열린 오전회의에 이어 북한대사관에서 열기로 한 오후 회의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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