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윈도비스타 출시에 맞춰 세계 최초로 하드디스크와 플래시 메모리 칩을 모두 내장한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80GB, 120GB, 160GB 용량의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인 'MH80' 시리즈를 양산해 해외 주요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를 읽을 때 디스크가 회전할 떄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존 하드 드라이브와 달리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해 놓고 읽을 수 있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전원 소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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