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에 위치한 집짓기 현장을 찾아 1박 2일 일정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원종규 사장을 비롯한 참가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총 2동 8세대의 벽체 및 지붕 트러스(건물 뼈대가 되는 구조물)를 만드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1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총 50명으로 5기까지 전직원의 90%인 248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코리안리는 해비타트 측에 4000만원의 기금을 전달,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정성을 보태기도 했다.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