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건설 김영열 사업본부장은 “전주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최적의 입지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59m²로 구성된 점과 특화설계 등이 전주 일대에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인파가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업계 관계자들은 인파가 몰리는 가장 큰 이유로 입지를 꼽는다. 사업지인 ‘구 완주군청’ 부지는 인근에 KTX전주역을 비롯해 동전주 I.C, 백제대로, 동부대로, 기린대로 등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보유해 주변 주요도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금평초, 전일중, 전북고, 전주여고, 생명과학고, 전북대 등 우수한 학군도 형성돼있다.
특히 단지 바로 인근에 건지산 개발계획이 있어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받는데다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으로 이어지는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풍부한 녹지 등 친자연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계성종합건설과 이지움의 상품성도 한몫했다.
계성종합건설은 그 동안 건설과 토목 분야에서 탁월한 시공력을 발휘해 왔으며 특히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공사, 모악레이크빌, 세종2차 행복주택사업(400세대) 등 전주시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많은 시공실적을 보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이지움’을 런칭하면서 전주시 반월동에 분양한 ‘월드컵 이지움’의 경우에는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임에도 불구하고 3베이 구조에 쾌적함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도입하는 등 입주민을 배려한 꼼꼼한 시공으로 주목을 받아 왔기 때문에 시공과 설계 등에서 지역민들의 신뢰도가 높다.
‘건지산 이지움’은 59㎡ 단일평형 총 371가구로 구성됐다. ▲A타입 179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20가구 ▲D타입 86가구 ▲E타입 2가구 등 총 5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이고, 모든 타입이 발코니 확장 평면으로 개방감 및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했다.
공원 같은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북측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 등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물의 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친환경적인 단지 설계와 조경을 꾸몄다. 특히, 전주시 소형아파트 최초로 도입한 무인택배시스템, 1층의 가치를 높여 주는 필로티설
‘건지산 이지움’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6-39에 있으며,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 2순위, 20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7월 1일부터 3일 까지 진행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