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05년 이후 10년 만에 광주광역시에 공급한 '무등산 아이파크'라 일주일 만에 100% 계약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하2층, 지상 28~35층, 총 11개동, 전용면적 59~117㎡, 1,410가구로 구성된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계약에 '완판' 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22일 실시한 1·2순위 청약 결과, 808가구 모집에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입지 및 디자인을 살린 아파트를 공급해 최고급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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