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설립해 운용중인 사모주식회사 '마르스 1호'는 샘표식품을 상대로 법원에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서에서 회사 경영진의 배임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샘표식품의 2대주주인 마르스측 관계자는 샘표식품이 미국 합작법인에 투자하면서 자금을 유출하
샘표식품은 미국합작법인 손실은 영업부진에 따른 것으로 모두 공시했으며, 특수 관계인 회사와의 거래 역시 절차상이나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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