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처음앤씨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성장성, 고배당 등 세가지 투자포인트에 주목해야한다고 평가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18일 "처음앤씨는 하반기 기업간거래(B2B) 구매대행과 공동구매 확대, 신규 사업인 시설 MP, 바이어클럽 사업 정상화 등을 기대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자회사인 ㈜큰빛을 포함해 홈쇼핑 B2B구매대행사업으로 시너지 효과, 신규 상품으로 공동구매 보증상품 출시 등도 주목 해야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실적에 대해선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최 연구원은 또 "2013년 현금배당 260원(상반기 100원, 하반기 160원) 등 높은 배당성향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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