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8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방향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라크 내전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 자산 선호 분위기가 짙어지면서 전일에 이어 강세 장이 펼쳐질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FOMC 정례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돼 1020원대 초중반에서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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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20.0~1028.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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