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한·콜롬비아 하수도개선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KEITI 송기훈 해외사업실장, 동명기술공단 김성광 사장, EPC 후안나 라베르데(Juanna Laverde)사장, KEITI 김용주 원장, MVCT 나탈리아 안드레아 트루히요(Dr. Natalia Andrea T |
이번 사업은 한·콜롬비아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향후 콜롬비아 정부는 이번 마스트 플랜에 기초해 관련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마스터플랜을 통해 콜롬비아 카우카(Cauca)주 포파얀(Popayan)시등 3개시를 대상으로 하수도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하수관거정비 계획을 세우고 총 공사비 산정 및 재원 조달 방식을 제안했으며, 슬러지 처리시설, 처리수 재이용, 유수율 제고사업 등 후속사업 계획도 수립했다.
아울러 지난 16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주택도시국토부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현대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콜롬비아 하수도개선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201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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