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특징을 하나의 단어로 요약한 ‘펫네임’은 단지의 특성을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성수기를 맞아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펫네임은 변별력을 높여주는 역할까지 해 건설사들도 선호한다.
이처럼 펫네임은 단지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프리미엄 만들어 내는 동시에, 단지명 하나로 사업지가 갖춘 모든 장점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인지도 향상의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GS건설은 2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3-3번지 일대에 상도 10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상도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상도파크자이는 펫네임답게 녹지공원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앞선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조경비율이 40%인데다 단지 서쪽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되며, 이 공원은 아파트 사업부지의 40%에 해당하는 1만2500여㎡에 달한다.
남향을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중앙공원을 곁에 둔 도심속 에코웰빙 단지로 구성되어 건강한 아파트를 구현한다.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6곳의 휴게공간도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상도파크자이 들어서는 상도동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 및 강남 생활권 배후 주거지로 최근 2~3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동작구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구청, 학동,논현, 반포 등 강남 주요지역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바로 단지 앞에 있으며,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도 반경 1Km내 위치해 있다. 또한 올림픽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도심 및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 규모로, 이 중 71~84㎡ 9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공급으로 선보이는 주택형은 △71㎡ 3가구 △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역 3번 출구 앞 서교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02)1661 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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