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분양 중이다.
특히 서울 뉴타운 중 두번째 규모인 신길뉴타운에서 3.3㎡당 1500만원대의 분양가를 책정해 비교적 저렴하다는 평을 받는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역세권 아파트로, 강남과 CBD지역으로의 이동이 빨라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 2018년 완공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에 신풍역이 계획돼 교통여건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과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부속 강남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병원들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대영초와 대영중, 대영고 이외에도 다수의 학교시설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실내 수납공간과 단지 조경을 특화해 높은 입주만족도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의 가로일자형 동배치를 통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고, 100% 지하주차장 설계와 일반 주차장보다 주차폭이 20cm 넓은 확장형 주차도 적용할
이밖에도 수납공간 붙박이장, 발코니선반 등을 다양한 수납시설 계획 중에 있으며최첨단 보안시스템과 각종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모델하우스는 영등포구 신길동 252-11번지 현장 일대 있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02-848-9490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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