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월계3구역 재건축사업이며,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5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분분양물량은 59㎡ 2가구, 84㎡ 286가구 총 288가구다.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영축산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우이천이 자리잡고 있어 대부분의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강북 지역 최초의 대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북서울 꿈의숲(총 면적 66만2627㎡)과 가깝다. 문화체육 복합시설인 ‘제2구민체육센터(2016년 완공 예정)’를 이용해 체력 단련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월계동 일대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중에 착공될 것으로 보이며 개통 시 도심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경춘선 환승역인 ‘광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노원구 화랑로 421(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돼있으며 오는 20일 개관 예정이다. 모형도·배치도 관람 및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주택형별 견본세대는 SK VIEW 주택문화관인 강남구 개포동의 ‘VIEW Gallery(뷰 갤러리)’에 전시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
3.3m²당 분양가는 기준층(4~10층) 기준으로 평균 1430만원대 수준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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