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평가액이 160억원 이상인 한국의 500대 주식부자 중에서 LG가 사람들이 3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계 전문사이트인 재벌닷컴이 주식부자 5백명을 가문별로 분석한 결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직계, 방계 가족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가족이 26명과 1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주식보유액은 LG가가 89
10대 재벌가 중에서 상장사 보유주식 평가액이 가장 많은 가문은 롯데가로, 신격호 회장 등 4명의 보유 주식 평가액이 3조7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고, 개인별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2조500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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