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광교 유타워’1층 선임대 점포는 ‘이랜드 아동 복합몰’로 127호~130호(분양면적 367.17㎡)의 경우 보증금 3억원, 월 기본 임대료 1000만원에 ‘이랜드 아동 복합몰’월매출의 2%가 추가 지불되는 조건이다.
특히 ‘이랜드 아동 복합몰’은 전국 주요 영업점별 월평균 매출이 2-3억원대로 월매출의 2% 추가되는 수수료 조건까지 더해지면 월세는 1600만원 이상이 나온다는 계산이다. 때문에 이 선임대 점포의 경우 실투자금은 17억원대로 월매출 3억원 이상이면 대출 없이도 6.19%수익이 발생하고 대출 40%을 활용시 7.91%의 연 수익이 나온다.
또한 117호~126호(분양면적 564.66㎡)의 임대차 조건은 보증금이 2억원 수준에 월 매출 수수료는 8%에 달해 월매출 3억원 이상이면 월세는 2400만원 이상 나온다. 실투자금은 25억원대로 대출없이 연수익은 6.52%이며 대출 40% 활용시 연 수익은 8.35%다.
업계에 따르면 통상 상가빌딩 투자시 연간 임대수익률이 서울의 경우 4%대 경기권 5.5%대 수준임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1.5~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특히 빌딩 투자는 건물관리, 연체관리, 공실관리등 신경 쓸 부분이 복잡하지만 대기업 브랜드 입점 구분 상가 투자에 있어서는 복잡 미묘한 관리 고민을 덜 수 있다.
그밖에 ‘광교 유타워’는 이랜드 계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선임대 점포도 분양중이다. 보증금 2억원, 월매출 수수료가 7.5% 수준으로 월세는 2천5백만원 이상 가능하다.
이처럼 ‘광교 유타워’는 대기업과 유명 브랜드가 잇따라 입점한 상가로 현재 ‘농협 하나로 마트’, ‘SK 텔레콤’, ‘다이소’,‘에슐리’가 성업중이며‘MG 새마을 금고', 이랜드 아동 복합몰’‘browny 70'등도 입점을 확정 지었다..
연면적 34,671㎡, 지하4층~지상8층 규모의 ‘광교 유타워’는 광교역(가칭) 주변 1차 상권내 배후수요만 공동주택 1만세대, 오피스텔 5500세대에 달한다.
특히 ‘광교 유타워’는 100% 분양 완료된 384세대 오피스텔 고정 수요와‘ 농협 하나로 클럽’, ‘애슐리’, ‘이랜드’등 대기업 파워 브랜드
한편, ‘광교 유타워’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18번지 1층에 위치해 있다. 031-214-866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