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남·여 팀워크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합동훈련 기간 동안 재능기부활동도 병행한다. 18일에는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1차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능기부
활동은 보은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했으며 동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경기, 원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를 가졌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21일까지 초·중·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를 위한 1대 1지도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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