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 중인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가 아동들과 함께 관악구 내 방치된 골목길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숲·환경교육 전문 NGO (사)생명의숲국민운동 활동가,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을 포함한 총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폐타이어에 그림을 그려 화분을 만들고 그린리더 프로그램 활동 중 수확한 꽃모종을 옮겨 심어 화단을 만들었다.
관악구 지역 내 10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한 텃밭채소와 화분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정원 가꾸기' 활동도 진행했다.
그린리더 프로그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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