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내 화재 진압의 경제적 효과는 2천780억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지난해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화재 4천907건에 대해 119 소방대의 화재 진압활동으로 2천780억원의 재산피해를 경감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재피해 경
소방본부는 119 소방대의 신속한 출동으로 재산 피해 경감은 물론 지난해 서울지역 화재현장에서 구조한 인원도 98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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