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과 보고대회에서는 지난해 5월 경영혁신 전진대회 이후 추진한 혁신과제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2020년 자산 22조원, 원수보험료 7조5000억원 규모의 손보업계 2위사 도약을 다짐했다.
주요 핵심전략과제들로는 소비자보호실의 '완전판매 체계구축', CS추진팀의 '고객중심의 장기보험 청구 프로세스 개선', 상품업무팀의 '채널별 특화된 상품 경쟁력 확보' 등의 활동이 이어져 왔다.
그 결과 불완전판매율은 2011년 0.54%에서 2013년 0.29%로 개선됐다.
또 금융감독원에 제기되는 민원 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도 2011년 31.8건에서 201
김성일 한화손보 경영혁신실장은 "지난 1년 동안의 혁신활동을 통해 고객중심 프로세스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일하는 방법의 한 수준 높은 도약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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