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12일)물러나면서 기자들을 만나 북핵과 부동산 등 현안들이 큰 고비를 넘겨 다행이라고 설명하면서 국정 과제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려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임기말에 대통령 친인척 비리 등 이른바
또 이 실장은 밖에서 청와대와 참여정부를 도울 일이 있으면 힘을 보탤 생각이라고 말해 대통령 정무특보로서 개헌 발의 등과 관련한 자문과 여론 형성 등에 역할을 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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