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지나치게 작거나 거래가 부진한 상장지수펀드(ETF) 7개 종목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1일 ETF시장 개설 이후 첫 관리종목 지정을 앞두고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1년 이상 상장된 ETF 가운데 7개 종목이 관리종목에 지정될 염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TIGER 나스닥100, TIGER 소프트웨어, KODEX Brazil, KINDEX 성장대형F1
[김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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