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개인신용정보를 부당 조회하고 여신심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금융감독원에서 '기관주의'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부문을 종합검사한 결과 기관주의 및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하고 전직 임원 3명을 포함한 임직원 29명을 문책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수협은행 직원 29명은 2011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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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이 개인신용정보를 부당 조회하고 여신심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금융감독원에서 '기관주의'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부문을 종합검사한 결과 기관주의 및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하고 전직 임원 3명을 포함한 임직원 29명을 문책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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