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선을 향한 본격 출항을 선언합니다.
이 전 시장은 오늘(13일) 오후 3권의 에세이집 출판기념회를 갖고 대권을 향한 포부를 밝히는 등 사실상의 대선출정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한나라당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13일) 공개되는 이 전 시장의 저서는 서울시장 경험담을 담은 '온몸으로 부딪쳐라'와 모친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어머니' 그리고 정책 투어과정 그려낸 '흔들리지 않는 약속'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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