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만명이 가입한 KT의 부가서비스 '링고'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3개월 동안 인터넷상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
KT의 링고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 개인정보 주소창의 숫자를 바꿀 경우 다른 회원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오류가 뒤늦게 발견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KT는 홈페이지 통합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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