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여름 휴가 때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여행, 레저 전문 사이트인 올댓여행(http://allthat.shinhancard.com)을 통해 해외 여행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혜택과 함께 제휴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7월16일~8월13일 출발하는 상품을 다음달 15일까지 예약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먼저 모두투어 상품을 선택하면 정상가에서 3%를 할인해 주고, 추가로 50만원당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나투어 상품 선택 시에는 3% 할인에 출발자 전원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하고, 여성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락앤락 비스프리 또는 트래블백도 증정한다.
레드캡투어는 상품별로 최대 9%를 할인해 주는 한편, 출발자 전원(유아 제외)에게 영화예매권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한진관광과 참좋은여행에서는 각각 5% 할인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팀당 면세점 상품권 5만원권
신한카드 관계자는 "유명 여행사의 기존 상품에 할인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는 것인 만큼 고품질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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