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에 이어 외국계 생보사인 ING생명도 인력 구조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25일 ING생명에 따르면 상무급 이상 임원 32명 가운데 16명이 이달 말로 회사를 떠난다. 여기에는 사의를 밝힌 이재원 마케팅총괄 부사장과 원미숙 운영총괄 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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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에 이어 외국계 생보사인 ING생명도 인력 구조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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