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산층까지 보육료 지원 확대

2009년까지 정부의 자녀 양육 지원이 중산층으로 확대되고 국공립 보육원은 두배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오늘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9개 부처가 참여한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정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업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369만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보육료 지원을 2009년까지 479만원 이하 가구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