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과 채권시장 규모가 선진국에 비하면 지나치게 영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자본시장 발전방안' 보고서에서 우리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2005년말 기준 7180억달러로 국내총생산의 91%로 주요 선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주식시장 규모는 GDP의 137% 였으며 영국은 140%, 일본은 167% 입니다.
2005년말 채권시장 발행 잔액 역시 우리나라가 6556억달러로 GDP의 83%로 미국과 일본의 절반수준이라고 지적했스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