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이번달 판매를 시작한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과 관련, 취급 저축은행 20개사가 전국적으로 공동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동 가두캠페인은 오는 8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취급 저축은행 점포 주변에서 실시된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중앙회가 제작한 홍보물을 일괄적으로 사용해 공동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금자리론은 10~30년간 원리금을 나눠서 갚도록 설계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정책금융
u-보금자리론 취급 저축은행은 ▲서울지역 동부·OSB·현대·KB·더-케이 ▲부산지역 국제·BS·진주 ▲인천경기지역 남양·안국·키움·평택·한국투자·SC스탠다드 ▲광주지역 센트럴 ▲대구경북지역 드림·오성 ▲충남북지역 아주·대명·청주 등 20곳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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