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서브프라임모기지 즉 비우량주택 담보대출 부실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지수는 무려 242포인트(1.97%) 하락한 1만2천 7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 (2.15%)포인트 급락한 2,350을,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오늘 뉴욕증시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즉 비우량주택 담보대출 부실이 다른 금융분야로 전염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다, 예상치를 밑돈 소매판매가 경제둔화 전망까지 부추기면서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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