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수준과 개선되고 있는 기업실적 그리고 지정학적인 리스크 감소 등으로 외국인이 한국주식을 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2년간 매도 공세를 펼쳤던 외국인들이 올 들어 한국증시에서 7천500억원의 순매수를
특히 최근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한국 주가가 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것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저평가 돼 있고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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