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발표되는 중국 국가통계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PMI 내 투입물가지수와 원재료 구매량 등 선행 지표들이 양호하다"며 "중국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유동성 공급이 박스권 하단을 뒷받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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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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