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보유세 최고 3배 증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최고 60%까지 올라 주택 보유세 부담이 최고 3배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 부동산투기 185명 세무조사
최근 투기 조짐을 보였던 송도 신도시와 오포지역의 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나 투기 혐의자 등 185명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착수됐습니다.
▶ 미국발 쇼크..아시아 증시 급락
중국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부실 쇼크로 뉴욕과 유럽증시가 급락한데 이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남북 '열차 시험 운행' 논의 착수
남북이 개성에서 만나 경의선과 동해선의 열차 시험 운행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남북 화해 무드로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엘바라데이-김계관 면담 불발"
북한을 방문중인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김계관 외무성 부상 간 면담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대해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는 면담불발이 나쁜 소식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손학규 전 지사 경선 불참할 듯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가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사실상 마음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선을 둘러싼 한나라당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제주도 외국인학교 내국인 비율 50%
▶ 검찰 실수로 세금포탈범 처벌 못해
20억 원대의 지방세를 포탈한 피고인에게 검찰이 국세 위반 혐의를 잘 못 적용해 처벌 할 수 없게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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