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오 신한 체크카드 결제가 일시 중단돼 회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한카드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12시28분까지 체크카드 결제가 전국적으로 중단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통신장비 장애로 체크카드 결제가 약 28분간 중단됐으나 현재는 완전히 복구됐다"며 "체크카드는 은행에서 바로 돈을 뽑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휴은행과 카드사간 실시간
신한 체크카드는 지난 3월말 기준 1993만장 발급된 바 있다. 특히 이날 결제 장애는 정오에 발생해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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