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이 지난 6월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뉴 하모니(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ELS(B)와 DLS(B)가 판매 열흘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특판 ELS(B)와 DLS(B)를 발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코스피200 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고 원금의 103%를 보장하는 ELB 상품과 HSCEI와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원금손실조건이 50%로 낮으면서 연 9.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에 고객들의 자금이 많이 몰렸다.
또한, 중국교통은행에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3.6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DLS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자금이 쏠렸다.
이번 특판은 오는 8월 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www.wooriwm.com) 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각 상품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함종욱 대표는 "NH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해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더욱 더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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