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경상수지 적자는 한 해전보다 8.2% 증가한 8천 567억 달러로 5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습
지난해 이같은 경상수지 적자폭은 미국내총생산의 6.5%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상무부는 특히 미 국민과 기업들이 해외투자로 벌어들인 수익과 외국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수익을 상계한 소득수지가 지난 1929년 이후 77년만에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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