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시흥시 논곡∙목감동 일대 17년만의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9~27층, 총 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59㎡ 376가구 △71㎡A 27가구 △71㎡B 27가구 △84㎡ 106가구 등 총 536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 수준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및 계약금 분납제의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단지 인근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이라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업무 밀집지와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또 목감IC를 통해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 목감초등학교와 논곡중학교가 있으며, 이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별동(2층 규모)으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아동돌봄센터와 보육시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경로
청약일정은 오는 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2순위 동시 청약, 3순위는 11일에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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