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 거주자의 경우 2005년 공시가격이 4억 3천2백만원으로 재산세는 98만 4천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발표된 공시가격이 8억 3천2백만원으로 처음 종부세 대상이 되면서 보유세 부담이 315만 4천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2009년에는 종부세 과표 적용률이 100%에 달해, 말 그대로 '보유세 폭탄'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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