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계 제약사 알보젠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알보젠의 자회사인 근화제약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근화제약은 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050원(14.91%) 급등한 2만35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이후 6거
드림파마 인수로 근화제약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근화제약과 드림파마의 주력 제품군이 거의 중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드림파마는 비만치료제와 항생제, 항진균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주력이다.
[용환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