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을 일주일 앞둔 5일, 휴일도 반납하고 사업지를 찾은 기업은행 직원들은 예비 청약자들의 공인인증서 개설에 여념이 없었다. 또한 국민은행 경안점도 이날 문을 열고, 고객들의 개설을 도왔다.
오는 11일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이 단지는 사업지에 '현장 전망대'를 설치해 하루 평균 150~200의 관심 고객이 다녀
특히 6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인터넷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청약자들을 위해 현장전망대 바로 옆에 '인터넷 청약 체험관'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컴퓨터로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 청약을 모의로 해 볼 수 있다.
[경기 광주시 =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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