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중국증시는 실적 둔화와 인민은행이 추가 긴축정책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로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 떨어진 2930을, 선전종합지수는 1.4% 밀린 774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증시도 소비지출 회복 기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대만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해 전날보다 0.3% 오른 771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