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삼성전자 와이브로 기술이 본격 상용화됩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2007'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12월부터 삼성전자 와이브로 통신망이 미국 수도인 워싱턴D
삼성전자와 미국 3위의 이동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는 워싱턴DC를 시작으로 와이브로망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통신업계에서는 와이브로가 미국에서 상용 서비스를 계기로 세계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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