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에 건립돼 아마추어 야구의 산실역할을 했던 동대문 야구장이 오는 11월 철거돼 역사속으로 사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상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 야구계 대표는 동대문 야구장을 철거하기로 하는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철거되는 동대문 야구장 자리에는 공원이 들어서게 되며, 동대문 구장을 대신할 정규 구장은 구로구 고척동 체육시설부지에 새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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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에 건립돼 아마추어 야구의 산실역할을 했던 동대문 야구장이 오는 11월 철거돼 역사속으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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