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청약신청 접수 후 이달 1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계약 기간인 3일 까지 90%의 계약률을 보인데 이어, 9일 현재 전 주택형(총 371세대)이 계약을 완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업계에서는 높은 청약률이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한 단지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100%의 계약률을 달성한 것은 요즘 같은 침체기에는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건지산 이지움'의 완판 성공 이유로는 뛰어난 입지가 첫 손에 꼽힌다. 또한 계성종합건설 이지움의 고객지향적
계성종합건설 박종완 대표는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에서 소형평형에도 수요자들이 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공해왔다”면서 “계성종합건설이 가진 시공 노하우를 활용해 ‘건지산 이지움’을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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