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상반기 20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분야는 사무직과 원자력·발전·토건 등 기술직으로, 학력 제한은 없
해부터는 연령제한까지 폐지됐습니다.
또 원자력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기존 원전 소재지 출신자 가운데 발전소 최초 착공일을 포함해 이전 3년 이상 거주자 본인과 자녀, 신규 발전소 건설지역은 이전 5년 이상 거주자 본인에 한해 가점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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