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13시 일기예보

몸도 마음도 바쁜 월요일입니다. 밤사이 반가운 스포츠소식 많이 들렸죠? 그 소식들 덕분에 더 활기차게 한 주 시작하셨을 겁니다. 오늘 하늘에서는 해가 달에 가려지는 부분 일식도 나타났었는데요. 지금은 하늘이 맑아서 햇볕때문에 눈물이 날 정도로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한 낮에는 기온도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하지만 요즘 일교차가 참 크죠? 내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 낮에는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 강원도 지역에는 때에 어울리지 않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죠?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정도인데요. 하지만 밤사이 눈이 그치면서 내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구름모습부터 보시죠. 남부지역에 구름이 많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많은 눈구름이 만들어졌는데요. 밤까지는 이 동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지만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역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영상 2도, 대전 1도, 광주와 부산이 3도로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0도 까지 오르겠고 광주가 14도, 대구가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날씨입니다. 모레인 수요일 중부지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은 계속 오르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포근함은 더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