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픈하였던‘세종 반도유보라’는 지난 주말에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일반 1․2순위 청약을 앞두고 모델하우스 오픈날을 방불케 하였다. 뛰어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그리고 반도건설의 알짜설계까지 더해져 입소문이 나면서 더 뜨거운 분위기였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1-4생활권에 세종시내에서의 주요 이동수단인 BRT정류장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을 받은 단지이다.
교통과 직장이 편리하다는 장점 외에도 주변에 위치한 대형 근린공원으로 녹색웰빙환경을 누릴 수 있고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교 교육벨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입지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신평면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반도건설답게, 국민평형인 84㎡단일 면적에 100% 판상형-4베이의 구조로 설계하였다. 넓은 서비스면적의 확보와 함께 통풍, 환기, 일조량까지 극대화시킨데다가, 전 타입의 주방을 특화시켜 방 또는 멀티공간(맘스오피스+대형펜트리)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변형 벽체를 선택을 통해 입주자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84B㎡타입의 넓은 드레스룸은 서재로 활용한 자투리공간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입지에 상품까지 갖춘 ‘세종 반도유보라’는 분양가 또한 3.3㎡당 평균 842만원대(최저 749만원~)라는 경제적인 가격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BRT정류장과 중앙행정타운이 가까운 ‘세종 반도유보라’는 그 입지 자체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1-4생활권 마지막 분양인 만큼 입주시기에는 주변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다는 메리트 또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총 580가구가 전용 84㎡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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