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9일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찾아 밀착지원을 위한 현장경영을 지속했다.
김 행장 취임 이후 6개월만에 기업여신이 51조 4000억원을 달성, 전년말 대비 2조원 늘었다.
이 같은 성장배경에는 기술경쟁력 보유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형창업중소기업대출과 중소기업동반성장론 등 전용대출과 중소기업청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을 통한 자금지원 등이 한 몫했다 .
김 행장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소재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참엔지니어링'을 방문
김주하 은행장은 "기업의 고충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 기업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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