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불법활동 조사팀을 총괄했던 데이비드 애셔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선임자문관은 미 정부가 BDA 북한계좌 동결을 해제한 것은 정치적 패배라고 비판했습니다.
애셔 전 자문관은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은 BDA 해제 결정을
한편,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 책정자로 애셔 전 자문관을 지적하고, 퇴직 후 관련자료를 미국내 강경파에게 제공해 북조선에 압력을 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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