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휴가 준비 단계부터 국내외 휴가지 이용까지 다양한 혜택을 총망라한 여름 이벤트 'BIG Summer GREAT Vacation Festival(이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페스티벌 중 'BIG Summer'는 휴가 및 여름 준비를 위한 이벤트다.
다음달 말까지 백화점·할인점, 홈쇼핑·전자상거래 업종에서 휴가 준비를 위해 각각 3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 한달간 해외직구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응모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해외직구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의 배송비를 20달러까지 할인해 주고, 총 1만명에게 해외직구 상품 고장수리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GREAT Vacation'은 최고의 휴가를 보내기 위한 이벤트다.
전국 28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4 Cool Summer Festival'이 진행된다. 또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 진행하는 '올댓과 썸!타는 Summer Festival'도 다음달 말까지 펼쳐져 해외항공권 최대 7% 할인, 여름 땡처리 여행상품 특가전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은 다음달 말까지 5만원 이상 해외거래건에 대해 2~3개월 무이자할부로 전환할 수 있다. 출국 이전에 사전 할부전환 예약, 귀국 이후 사후 전환 신청 모두 가능하다.
국내여행을 하는 고객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말까지 항공·KTX·고속버스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1000명에게 1만원, 택시·지하철·시내버스 업종에서 10회 이상 이용한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휴가 준비 단계부터 휴가 이후까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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